개발자스터디 3

🔔[항해99]/WIL[항해플러스 백엔드후기] 3주차 회고 - 설계부터 갈아엎어

[개요]한 챕터를 끝내고 이제 찐? 이라는 3주차 과제가 시작되었다이번에는 3가지 시나리오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시나리오에 맞춰서 각 주차별로 개발을 진행해주면 된다 3가지 시나리오는 이커머스 / 콘서트 예약 / 맛집 검색? 이었고 처음부터 대쪽같이 이커머스 쪽으로 나아가려 했던 나는 고민도 없이 이커머스로 선택했다.  [과제]3주차의 과제는 설계였다1,2 주차 보다 비교적 쉬운 과제네 .. 하면서 쉽게만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보통 실무에서도 기획서 기반으로 간단하게 설계를 하고 운영 정책에 따라서 세부사항을 잡아가면서 개발을 하곤했었는데 바로 문서화까지 하면서 해보려니 뭔가 고려할 점들이 계속해서 나와서 어려웠다 * 아래 시나리오 중 한 가지를 선택 1. E-커머스 서비스 2. 맛집 검색..

🔔[항해99]/WIL 2025.01.05

[항해플러스 백엔드후기] 2주차 회고 - 비관적 Lock도 락이다

[개요]어느새 폭풍같이 1주일이 지나가고 벌써 2주차가 다가왔다. 퇴근후 매일 과제를 하느라 새벽 2,3시에 자고 다시 야근하고 공부하는 일주일이었다.. 이렇게 이제 9주만 더하면 된다!  이번 과제가 수강신청 시스템에서 동시성 이슈를 생각해야 하는데 매번 티켓팅하면서 동시성때문에... 이선좌 화면을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번 과제와 비슷하게 DB 락을 걸어서 해당 좌석 자체를 락을 걸어버렸기에 내가 그 콘서트를 못갔던 거겠지..[과제]2주차의 과제는 이러했다. * 기본기능- 아키텍처 준수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설계- 특강 도메인 테이블 설계 (ERD) 및 목록/신청 등 기본 기능 구현- 각 기능에 대한 **단위 테스트** 작성* STEP 3- 설계한 테이블에 대한 **ERD** 및 이유를 설명..

🔔[항해99]/WIL 2024.12.28

[항해플러스 백엔드후기] 1주차 회고 - 동시에요? 갑자기요?

[개요] 2년전 여름,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으로 5년간 일해오던 직장에서 퇴사를하고 비전공자들도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여러 부트 캠프들을 알아보다가 항해99에서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캠프에 참여하였다. 그냥 부트캠프여서 참여했다기 보다는, 일단 사전 과제를 내어 주고는, 해당 과제를 통과한 사람들에게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과 내가 몰입할 시간을 99일 준다는 점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새벽까지 (거의 울면서) 몰입하던 99일이 지나고, 그 이전에는 상상도 해보지도 못했던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백엔드 개발자로서 더 나은 역량 강화와 더 나은 개발자 공부라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이 쌓여가던 차에 항해99에서 이번에는 재직자를 대상..

🔔[항해99]/WIL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