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7 (화) 58일 차

오늘 한 것

• [팀] 모임 생성 시 태그 포함 생성 
• [팀] 모임 조회 시 생성시 선택한 태그 목록 조회
• [팀] 모임 수정 시 태그 수정 기능 
• [팀] 모임 삭제 시 선택한 태그도 삭제

오늘 배운 것

• https://github.com/Team-1-Final-Project/BE-Final-Project/tree/feat/meeting
• 2022.09.26 - [SPRING] - [SPRING][JPA] 다대다 매핑 N:M

내일 할 것

• [팀] 좋아요 토글 - Boolean
• 태그 부분 기능 구현 부분 블로그에 정리하기
• [패스트 캠퍼스] @Query 강의
• QueryDsl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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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는 나름대로 상쾌(?) 하게 팀과제부분 기능 구현을 했다.

모임 참여하기 / 참여 취소 하기 / 참여자 조회하기 

소셜로그인 토큰도 받아서 테스트까지해내고 .... 간단할 거라고 생각했던....게 간단한 게 아니어서

굉장히 삽질을 많이 했다.

 

모임 : 태그 = N:M ...

다대다 관계여서 중간에 join table을 entity로 설정해주고 난 뒤에 엄청나게 헷갈렸다.

심지어 테이블 이름도 애매하게 지어서 더 헷갈렸다...

어젯밤 9시 부터 오늘 저녁까지 ....... 겨우겨우 객체 생성해서 추가하는 것 성공했다 싶었더니

수정이 복병이었다...... 그리고 조회는 QueryDSL을 썼다면 훨씬 간단했을 거라고.... ㅠㅠ

꼭꼭 정리해둬서 다시 기억하고 미래의 나를 위해서 남겨둬야지..

 

어찌어찌해서 해내고 api test 를 하다보니 여러부분에서 버그가 있어서 같이 수정해 주었다

(태그라는 산을 넘으니 상대적으로 뭘해야할지 알것같았다)

 

약 20시간 정도 잡고있던 부분이 끝나고 나니 이제야 개인공부할 시간이 생겼구나! 싶은 생각과

아 어쩐지 피로도 몰려오고 조금일찍 쉴까? 싶은 마음이 같이 밀려오는데 

두통과 피로감, 열감으로 내 몸이 중재를 시켜줘서 오늘은 비교적 일찍 자려고 한다

 

태그 부분을 하면서 그래도 두달 다되어간다고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던 얄량한 자존심과 자신감이 또다시 무너져 내렸다. 로직은 어느정도 이러저러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대로 코드를 못 짠다. ㅎㅎ

1) 자바 문법을 잘 모른다 -> 알고리즘 풀기 + 자바강의 보면서 복습

2) spring 이론을 모른다 / CS를 모른다 -> 배우면 되겠지....

 

해야할 게 쌓여만 가는데 항상 쫓기는 기분이다. 사실은 그 무엇도 날 쫓고있지 않은데

차근차근히 해도되는데 괜히 불안하고 못해도 되고 못할 수 밖에 없는 건데도 못하면 분하고 슬프고 노력했던 지난 시간마저도 허송세월을 보낸 것 같다 

 

https://taetaetae.github.io/posts/a-good-developer-in-terms-of-employment/

그런 개발자로 괜찮은가 - '취업' 편

비교 와 조급함을 지양하자!

조금은 나에게 관대해져도 된다

수료만을 목표로 과제에 매몰되지 말자

중요한 건 팀과제가 아니고 나의 실력이다. 실력을 쌓고 경험을 쌓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하는거지 프로젝트를 위해서 내가 여기 투입된 게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하자

건강 챙기자 .. 

그래도 나는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